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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낙연 아들 의전원 부산대 정신과의사

victor45 2019. 9. 26. 11:33

이낙연 국무총리의 아들도 조국 법무부장관 딸 조모씨와 비슷하게 고려대를 거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했다는 의혹제기가 온라인상에서 잇따르고 있답니다.

2019년 9월 1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1982년생인 이 총리 아들 이모씨는 고려대 생명환경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부산대 의전원을 나왔답니다. 이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인턴과 국립춘천병원 레지던트를 거쳐 현재 강남의 한 대학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답니다. 이 대학병원 약력에 따르면 이씨는 한림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도 취득했답니다.

이씨는 성적 미달로 두 차례나 낙제한 조 장관의 딸 조씨와는 다르게 부산대 의전원 과정을 잘 따라간 것으로 보입니다. 아직까지 이씨의 고려대나 부산대 의전원 입학에 어떤 비리가 있었다는 주장은 나오지 않고 있답니다. 다만 일각에서는 이 총리와 조 장관,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 두 사람의 자녀가 모두 고려대와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한 점 자체가 의심스럽다는 반응이랍니다.

특히 이 총리는 조 장관 임명 과정에서 검찰 수사에 대해 이례적으로 "본인들이 정치를 하겠다고 덤비고 있다. 검찰의 영역을 넘어선 것"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