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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아린 나이 엄마 부모

victor45 2019. 9. 30. 01:42

아역배우 오아린(2011년생)이 '냉동 인간' 지창욱의 똑 부러지는 조카로 활약할 예정이랍니다. 2019년 7월 18일 소속사 sidusHQ 측은 "오아린이 tvN 새 토일드라마 '날 녹여주오'에 출연을 확정, 지창욱의 조카 마서윤 역을 맡는다"고 밝혔답니다.

'날 녹여주오'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입니다.

오아린은 동식(김원해 분)의 딸이자 동찬(지창욱 분)의 조카 마서윤 역을 맡아, 20년이 지난 현재에 적응하지 못하는 삼촌 동찬에게 신 문물을 알려주는 똑 소리 나는 조카이자 때로는 고민도 털어놓고, 비밀을 공유하는 고민 상담사가 돼 극의 사랑둥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랍니다.

특히 SBS '황후의 품격'에서 아리 공주 역을 맡아,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깜짝 놀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한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답니다.